1사건의 개요

의뢰인과 배우자 사이에는 딸 한 명이 있으며 13년 동안 혼인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었습니다. 피고가 배우자의 직장에 나타나면서 가정의 불화가 찾아왔습니다. 미혼 상태임을 뻔히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구애를 펼쳐 배우자가 이를 이기지 못하고 결국 연인 관계까지 발전했습니다. 만남을 지속해 오다가 배우자는 만남 자체에 있어 옳지 않다고 판단하였고 그로 인해 결별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만나주지 않으면 자살하겠다는 협박까지 하였습니다.

 

 

2변호인의 조력

심지어 배우자와 자녀가 함께 데이트하는 상황에서 피고 본인이 배우자의 친구라고 소개하다 급기야 나중에는 불륜 관계라는 사실을 딸에게 알렸습니다. 그 이후 자녀는 큰 충격으로 정신적 피해를 입기까지 한 점을 피력했습니다.

 

 

3사건의 결과

정성을 쏟아온 혼인 생활과 가정 생활이 피고로 인해 파탄난 점과 이로 인해 원고가 일상생활을 하지 못하고 있는 점 등을 인용해주어 위자료로 3천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었습니다. 

 

 

 

 

4담당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