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 온라인팀>

서울과 부산, 대전, 대구, 광주 고등법원에 이어 국내에서 여섯 번째로 설립된 고등법원인 수원고등법원과 수원고등검찰청이 지난 3월 개원하며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수원 광교, 화성, 용인, 화성 동탄 등 법률 서비스를 받는 데 불편함을 느꼈던 지역민들의 고충을 한층 덜 수 있는 의미 있는 성과다.

이런 와중에 수원 지역민들이 경제적·시간적 비용을 전폭적으로 줄이고 보다 효율적인 법률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 데에 누구보다 반기는 법률 사무소가 있다. 바로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법률사무소 선율이다.

신혁범, 남성진 수원변호사가 상주해 있는 법률사무소 선율은 수원 광교 용인 화성 동탄 지역민들의 법률 고충을 해결하는 데 상당한 조력을 펼쳐 왔다. 형사, 성범죄, 학교폭력부터 부동산, 민사, 이혼과 상속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법률 분야를 아우르면서, 의뢰인들이 심리적인 압박감에 시달리고 동시에 경제적, 시간적 비용을 들여 법률 소송을 이어가는 데에 안타까움을 느꼈던 것.

신혁범 수원형사변호사는 “그동안 의뢰인 한 분 한 분이 겪는 불미스러운 소송을 가족의 일이라 생각하고 온 힘을 기울여 온바. 지역민들이 법률 서비스에 좀 더 편리하게 다가갈 수 있게 된 거 같아 다행”이라며 “항상 그랬던 것처럼 법률이 의뢰인을 향한 구제책이 되도록 진심과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소통 중심, 열려있는 변호사 공동체 법률사무소 선율 법률사무소 선율은 소통을 중심으로 한 변호사 단체다.

의뢰인과 소통은 물론 법률사무소 구성원 간 소통도 중시하기 때문에 독단적인 선택을 경계할 수 있고, 최상의 결과에 이르도록 한다. 법률사무소 구성원은 주 2회 정기 회의를 통해 수임한 모든 사건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며 중대한 결정에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변호사 한 명의 선택이 오판으로 향하지 않도록 보다 신중을 기울이는 것. 더불어 의뢰인 소통을 기본으로 신뢰를 구축하여, 의뢰인이 법률과 사건에 소외되지 않도록 하고 있다.

남성진 수원형사변호사는 “우리는 의뢰인과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여, 성실한 상담과 대우, 철저한 비밀 보장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며 “의뢰인과 변호사 간 거짓 없는 관계가 곧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었던 법률사무소 선율만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법률사무소 선율의 소통은 다양한 법률 소송에서 뚜렷한 결과로 성과를 내고 있다. 신혁범 수원형사변호사는 형사사건에서도 까다롭다고 여겨지는 강간상해죄, 카메라 등이용촬영죄에서 무죄를 이끌어 낸 바 있으며 사기죄와 음주운전 등 소송에서도 집행유예를 이끌어 낸 바 있다.

뿐만 아니라 하자담보책임, 임대차보증금, 대여금 문제, 이혼, 상간자 위자료, 상속 문제 등 다수 승소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대표 변호사인 남성진 변호사 역시 사기죄 무죄, 카메라 등이용촬영죄 선고유예, 성적 목적 공공장소 침입죄 무혐의, 자본시장법 및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집행유예, 음란물 유포 기소유예, 공사 금지 가처분, 부당이득 청구, 양육비 지급, 유류분 반환청구 등 셀 수 없이 많은 소송에서 승소를 이어온 바 있다.

특히 법률사무소 선율 공동 대표변호사인 신혁범, 남성진 두 변호사는 각각 화성동탄경찰서 수사자문위원 및 수원남부경찰서 현장인권센터 위원 등으로 활동하는 등 지역에서 뚜렷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덧붙여 법률사무소 선율 수원 변호사는 “각각의 변호사는 서로의 강점을 주력으로 의뢰인의 권리와 승소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며 “체계적인 법률 네트워크를 구축한 법률사무소 선율이 수원 광교, 용인, 화성 동탄 지역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법률 소송에서 결과로 의뢰인에게 만족을 드릴 수 있는 이유”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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